사진은 덧셈이 아닌 뺄셈이다

 

 

 

사진은 덧셈이 아닌 뺄셈이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말 일것이다.
이 말은 강조하고자 하는 사진 속의 특정 주제 부분을 강조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요소들을 정리하거나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너무나 환상적인 풍경 앞에 서면 어떻게 촬영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서리는 경우나,
무엇을 빼야 하는지 얼른 판단이 되지 않는 경우 누구나 경험을 하였을 것이다.

환상적인 풍경이라고 하여 이러한 피사체들 프레임 안에 가득 채운다고 분명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까?
그래서 다양한 렌즈 구성이 만들어졌고, 우리들은 고가의 렌즈를 다양하게 구비를 한다고 본다.
그때 상황판단에 따라 접근을 할수 없는 위치라면 망원을 사용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려하지만 잘 활용을 안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왜?

그 이유는 분명 몇가지 이유가 있을것이다.
그 이유를 본인에서 한번 숙제를 풀어 보는 것이야말로 사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그럼 뺄쎔을 어떻게 할것인가?
회원님 스스로 숙제로 생각하시고 풀어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숙제를 풀어보는 회원께서는 사진 발전이 앞 당겨 질것이다.

물론 본인이 사진을 잘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 노력은 하고 있다는 사실......ㅎㅎ

그럼 새해 부터는 회원님의 사진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본인의 노력없이는 안될것이다.